NDS(대표 김중원)는 오픈소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사이너리(Insignary)와 보안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너리는 국내외 오픈소스 및 보안전문가들이 올해 7월 설립한 오픈소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최근 소스코드 없이 바이너리 코드만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검증하고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는 ‘클래리티(Clarity)’ 솔루션을 출시했다.

NDS는 지난해부터 신성장사업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속적인사업 확장과 성장을 위해 오픈소스 솔루션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일본시장의 솔루션 판매권을 확보하여 일본시장 영업을 위한 인력을 영입하고 관련 조직도 신설했다.

NDS 김중원 대표는 “모바일, 임베디드, IoT 등 여러 분야에서 오픈소스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픈소스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한 검증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NDS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이 오픈소스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1.  인사이너리 회사 소개

            2.  농심NDS - 인사이너리 총판 계약 체결식 사진

1. 인사이너리(Insignary) 회사 소개

인사이너리는 국제적인 오픈소스 및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팀으로 2016년 7월한국의 벤처 캐피탈 투자를 받아 설립되었다. 인사이너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산업, 벤처 캐피탈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바이너리 파일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웹 기반의 GUI를 추가로 개발 하고 있으며 고객 테스트를 위한 베타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2017년 1월 정식 판매용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2. 농심NDS - 인사이너리 총판 계약 체결식 사진